해외직구하는 법2015. 12. 27. 22:26

아마존의 고객 감동 서비스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마치 풍문처럼 인터넷을 떠도는 대인배 아마존의 고객서비스 정책들을 해외 기사와 아마존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해외직구 고수되기 #01]

아마존에서 더 알뜰하게 쇼핑하는 20가지 방법 





1. 가격하락 환불




이용방법: 아마존 상품 구매 후 상품가격이 하락했다면 라이브채팅, 전화, 이메일을 통해 아마존 고객 서비스에 문의하고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 서비스는 아마존 배송 및 판매 항목에 적용되며, 공식 정책은 결제 7일 이내에 문의해야 하지만, 이 기간 이후에도 환불되는 기분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2. Price Match Refund - 아마존보다 더 저렴한  TV와 휴대전화를 발견할 경우 동일하게 적용해 환불 가능



이용방법: 아마존에서 TV나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 베스트바이나 코스트코 등 다른 상점에서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것을 발견했다면 지불한 가격차액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차액을 환불받기 위해서는 상품주소를 저장한 후 아마존고객서비스에 전화하거나, 출하 14일 이내에 채팅으로 문의합니다. 채팅이나 통화가 곤란하다면 아마존 이메일을 통해 자료를 보내고 24시간 이내에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3. 아마존 보상판매 프로그램으로 중고제품 최저가 판매



이용방법:아마존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존의 테블릿이나 스마트폰 등을 탁월하게 좋은 보상가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중고물품을 최고가로 거래할 수 있는 대신 바로 현금을 받을 수는 없고, 아마존기프트카드로 받게 됩니다. 




4. 아마존웨어하우스, 아마존아울렛, 마이하빗은 언제나 핫 딜



이용방법: 아마존웨어하우스는 아마존의 반품, 환불, 교환정책에 따라 반품된 상품을 매우 저렴한 할인가에 제공합니다. 아마존아울렛은 새상품을 30%부터 그 이상의  할인가로 판매하고, 마이하빗에서는 디자이너 제품을 할인가로 판매합니다.




5. Add-on item과 사전주문항목 동시 활용



이용방법: Add-on item은 아마존에서 월마트 등을 상대하기 위해 립밤, 화장지, USB드라이브 등 저가상품을 아마존판매상품이 아니어도 $25 이상이면 무료배송해주는 품목입니다. 구매금액이 $25보다 부족하다면 아직 출시되지 않은 비디오게임이나, 영화를 사전주문으로 추가해서 금액을 맞출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사전주문한 항목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비용을 청구하지 않으며 나중에 마음에 바뀐다면 언제든 사전주문을 취소할 수 있고 별도로 배송비가 청구없이 저렴한 Add-on item의 구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전주문과 함께 상품 주문시 일괄배송을 위한 대기시간없이 자동으로 Add-on items를 먼저 발송합니다.




6. 카멜카멜카멜의 가격하락 알림&가격추이 제공


 


이용방법: 카멜카멜카멜은 아마존에서 사고싶은 상품이 원하는 가격으로 변동될 때 이메일이나 트윗으로 알림을 해줍니다. 또한 지난 기간에 대한 가격의 추이까지 차트로 보여줍니다.


주의사항: 카멜카멜카멜에 가입하면 가격하락알림 및 위시리스트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카멜카멜카멜의 추가기능을 설치하여 모든 아마존 항목의 페이지에 가격하락 목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크롬, 파이어폭스). 제품가격의 추이만 볼 때는 굳이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7. 파손상품 반품없이 교환/환불


이용방법: 아마존에서 배송받은 상품이 파손되어 도착했을 경우 일반적으로 반환하지 않고 전체금액을 환불하거나, 새로운 상품을 배송합니다.


주의사항: 파손된 상품이 아마존셀러에게서 판매된 경우, 일반적으로 다시 상품을 보내줌은 물론 업그레이드 익일 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사 판매자(서드파티 셀러)인 경우에는 2~3일 내에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8. 아마존 골드박스와 쿠폰의 즉시 할인


이용방법: 블랙프라이데이나 그외 세일데이를 기억하는 사람들 중에 아마존의 일년 내내 진행중인 할인항목을 잘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존은 골드박스(하루, 단시간 반짝 세일)과 할인쿠폰항목들이 항시 제공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매일 바뀌는 골드박스와 쿠폰할인은 자주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아마존 계정으로 골드박스아이템과 쿠폰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9. 프라임회원은 4명까지 함께 프라임혜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 아마존프라임의 2-데이 무료 배송서비스를 추가 4명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Invite a Household Member" 메뉴를 통해 추가하는데  추가할 구성원의 메일과 생일을 입력해서 초대하고, 초대받은 구성원은 자신의 생일을 입력해서 서로 일치하면 프라임 혜택을 공유하게 됩니다. 생일이 인증코드인 셈입니다. 


주의사항: 프라임멤버는 추가할 구성원의 생일을 알고 있어야 초대가 가능하지만 자신의 생일을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가입하는 본인 생일로 인증)




10. 세일즈텍스를 지불하지 않는 비아마존셀러 상품 구매


이용방법: 서드파티 아마존 셀러에게서 물건을 구입하면 판매세가 부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항목 상세페이지에서 "new", "uesd"를 클릭하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판매자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판매세가 부과되는 서드파티 아마존 셀러도 있기 때문에, 체크아웃 하기 전 장바구니에서 세금부과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11. 대학교재가 비싸다면 다른 국가의 아마존에서 더 싸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방법: 아마존은 비싼 대학교재를 구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같은 책이라도 프랑스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미국교재의 국제버전은 보통 영어로 표기되지만 페이지 번호와 챕처 등이 영어원서와 다르게 표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12. 아마존프라임 연회원 $99 환불받기


이용방법: 많은 사람들이 아마존프라임의 한달 무료체험 이후 취소하는 것을 잊어 자동으로 $99가 결제되는 일이 많습니다. 연회비 결제가 된 경우 아마존 고객 지원센터에 문의하면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체험 한 달 뒤 자동으로 결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Prime Central" 로 가서 "Do not continue" 를 클릭해서 프라임 체험 한달 뒤 결제가 되는 것을 자동으로 취소시킬 수 있습니다.




13. 대학생이라면 아마존 프라임 6개월 무료체험이 가능합니다.



이용방법: 아마존 프라임회원은 연 $99로 적지않은 금액이지만, 2-데이 무료배송과 음악, 영화, TV쇼, 책 등 무료로 이용가능한 혜택이 많습니다. 대학생이라면 Amazon Student제도를 이용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6개월 무료체험과 함께 연회비 $49 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아마존 스튜던트 프라임회원이 되려면 대학의 이메일 계정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일반 아마존프라임의 가족공유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6개월 체험기간이 지나기전에 아마존스튜던트의 체험을 취소할 수 있고, 연회비 $49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14. 아마존패밀리 기저귀 정기구매 20%, 아마존 베이비 레지스트리 15%할인



이용방법: 아마존패밀리가 되면 기저귀 정기구매로 20%할인을 받고, 베이비 레지스트리 항목을 15%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위한 무료정책이지만, 아마존패밀리는 할인 및 2일 배송을 포함하는 30일 무료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기존 아마존맘의 서비스가 아마존패밀리로 변경되면서 아마존프라임과 차이가 거의 없는 프라임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아마존패밀리의 연회비는 아마존프라임과 같은 $99이고, 아이용품에 대한 혜택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베이비 레지스트리는 출산 한 달 전부터 등록이 가능하며 90일 동안 출산용품으로 등록한 제품을 15% 할인받을 수 있는데 구매목록 중 이미 구입한 항목은 다시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15. 센스있는 선물을 위해 다른 사람의 아마존 위시리스트 찾아보기


이용방법: 아마존은 누군가의 위시리스트, 웨딩 레지스트리, 베이비 레지스트리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위시리스트는 이름이나 이메일만 있으면 열람이 가능합니다. 선물을 계획 중이라면 직접 묻기 전에 위시리스트를 확인해 보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주의사항: 위시리스트나 웨딩, 베이비 레지스트리는 아마존 계정이 있어야 열람이 가능합니다.



16. 킨들 북의 할인과 매일 발행되는 무료 안드로이드 앱


이용방법: 아마존은 인기있는 킨들 북스에 매일 파격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중이라면 매일 게임과 다양한 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17. Subscribe&Save(정기구독/구매)로 시간&돈 절약



이용방법: 화장지나 기저귀, 물티슈와 같이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생필품이라면 아마존의Subscribe & Save를 이용하여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자주 몇 번 해당 물품울 배송받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되고, 언제든 취소할 수 있습니다. 주문을 미처 하지 못하면 곤란해지는 아기물티슈와 기저귀에 많은 정기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하루에 5건 이상의 Subscribe&Save 를 통한 배달을 받는다면 구입한 전체 금액에 15%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여러건의 정기구독을 같은 날 배송되도록 하면 더욱 알뜰한 쇼핑이 될 수 있습니다.



18. 배송지연 시 더 빠른 배송으로 업그레이드


이용방법: 아마존에 주문 3~4일 후에도 배송이 시작되지 않고 있다면 아마존고객서비스에 문의합니다. 일반적으로 배송 업그레이드 또는 익일배송으로 주문교체를 할 것 입니다.


주의사항: 아마존판매상품은 배송업그레이드가 되고, 비 아마존 상품은 빠른 배송으로 주문이 교체되며 동시에(혹은 먼저) 빠른 배송이 시작됩니다.



19. 아마존의 배송 보장날짜(도착일) 지연 시 아마존프라임연장 또는 배송비용 환불


이용방법: 아마존 구매시 보장하는 배달날짜를 특별한 이유없이 넘겼을 경우에 고객서비스에 문의하면 배송비용을 환불받거나, 프라임회원 한 달 연장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프라임회원이 아닌 경우 프라임기간 연장의 서비스는 해당이 안되고 배송비용의 환불만 받을 수 있습니다.



20. 상품 도난시 재배송이나 환불


이용방법: 아마존판매상품의 상품을 도난당했다면 물건을 재배송해주거나, 환불처리해줍니다.

 

주의사항: 도난 보상을 자주 이용한 고객에게는 보상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 고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며 상품 도난을 문의한 고객에게 친절하게 재배송이나 환불을 해주고 있습니다.



출처: 직접작성 & 20 Secret Tips Everyone Who Shops On Amazon Needs To Know on BUZZFEED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10. 30. 12:48



"독일아마존 영어지원 베타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 독일아마존 너무 높은 언어의 장벽


해외직구 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두 말 할 것 없이 언어의 장벽입니다. 그나마 오랫동안 눈에 익숙한 영어라면 더듬더듬 사전이라도 찾아보고, 아는 단어라도 꿰맞춰볼 수 있지만, 영어이외에 흔히 접하게 되는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는 훨씬 어려움이 느껴지는 언어들이죠.

미국에서의 해외직구가 보편화되면서 더 좋은 조건의 상품을 검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독일아마존으로 향하게 되지만, 독일아마존은 독일어로 전체 홈페이지가 구성되어 있고, 일부 영어사용자를 위한 고객서비스가 있지만,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이나,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채팅에서는 영어로 된 서비스를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 독일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하다보면 전혀 모르는 독일어를 몰라서 매번 미국아마존과 비교하거나, 한국어 번역페이지를 통해 구입하게 되지만, 이상한 번역으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요. 영어도 어렵지만, 독일어는 더 낯선 언어입니다. 



 독일아마존의 영어베타서비스와 낮아진 문턱


영어서비스에 인색했던 독일아마존이 최근 홈페이지에서 영어베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독일아마존에 들어가면 메인 메뉴에 다음과 같은 영어 베타서비스 항목이 보입니다.



영어환경의 독일아마존을 이용하려면 'In English - Beta' 를 클릭하면 전체화면이 영어환경으로 전환됩니다.




영어버전을 클릭하면 전체 카테고리부터 영어로 표시되어있고, 로그인 및 기본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들도 영어로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독일어버전을 번역한 상태가 아니라, 별도의 영어메인화면으로 나타납니다. 메인메인화면상으로 독일어버전에서 더 많은 컨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독일어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메뉴도 같은 위치에서 찾을 수 있고, 영어버전 체험에 대한 안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베타 상에서 독일아마존의 영어버전 체험을 꾸준히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베타'라 함은 영어 상태로 사이트를 보고, 쇼핑하고, 결제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고객센터의 항목선택과 이메일을 영어로 이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어려운 문제가 발생되었다면  '이곳'을 통해 독일아마존의 영어 고객 지원팀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분이 영어로 되어있지만, 사이트 내의 일부와 문의/의견 나누는 부분은 현재 영어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독일아마존은 영문 고객 체험을 지속 발전시켜나갈 것이며, 이 영어 베타 체험에 참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일아마존에서의 영어버전은 편의성을 위해 제공하는 것으로 모든 서비스는 독일어버전에서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석: 발영어로 이혜정>

발영어로 대충... (굳이 안해도 되는 데.. 왜 이렇게 까지... ㅋㅋ) 번역해봤네요. 보이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영어로 표현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오류를 발견하신다면 살짝 알려주세요. 이해하는 것과는 별개로 글로 다시 표현하는 건 어렵네요. 



▩ 독일아마존에서 영어버전으로 상품 상세보기




영어버전에서 상품 상세보기를 선택하면 상품명과 기본 메뉴구성은 영어로 표시되고, 제품의 상세설명과 경로 표시 등은 아직 영어로 지원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전에 비해 훨씬 눈에 잘 보이는 영문사이트입니다.  처음 독일아마존을 들어가본 경험이 있다면 오른쪽에 보이는 Add to Basket, Add to Wish List  마저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이용해보았을 것입니다. 영어버전에서는 익숙한 단어들이라 더 수월합니다.



▩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는 쇼핑몰의 변화를 환영합니다.

영어도 어렵지만, 독일어는 더 생소하죠. 해외의 이용자들을 위해 영어를 지원하며 한층 가까워진 독일아마존의 변화를 환영하며 하루빨리 영어라이브채팅도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이렇게 글 쓰다보니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있네요. 우리나라 오픈마켓이나 대형쇼핑몰은 모두 영어서비스가 되고 있나요? 좋은 상품이 있다면 우리가 세계 여러 쇼핑몰 문을 두드리듯 해외에서도 국내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찾을텐데... 우리나라의 쇼핑환경은 과연 해외 구매자들에게도 좋은 환경일까.. 생각해 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처럼 배송료 저렴하고, 아마존처럼 물건이 저렴하고, 다양하고, 홈쇼핑처럼 교환/반품 간편하고, 좋은 제품 판다면 국내는 물론 해외 어디에서도 구매자가 생기겠죠. 
그나저나 물건을 결제하기 직전 해외구매의 고민 종착지는 '배송료'입니다. 영어지원도 좋지만 '더 저렴한 배송료'도 원합니다. 그 방법을 알고 싶네요. 제목과 상관없는 내용을 마무~으리. ^^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10. 27. 10:54

http://m.etoday.co.kr/view.php?idxno=1222766&ref=https%3A%2F%2Fwww.google.com%2F#cb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10. 26. 18:00

 


해외직구 반품액 지난해보다 3배 증가




 보도자료 SBS뉴스: 기사원본 보기 클릭

세법개정[2015] 해외직구 반품도 관세환급, 6개월 내 신청가능

▶ 2014년도 관세환급 관련 기사 '환급 거의 불가능'

 관련; 해외직구 관세환급 간소화 절차 보기 클릭




11월이 다가오면 뉴스에서 해외직구에 대한 뉴스를 정말 많이 접하게 됩니다.

블랙프라이데이도 있고, 이후의 빅세일 기간도 있고, 올해의 해외직구 통계들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계속 집계가 되기 때문이겠죠.


작년볻 해외직구 물품의 반품액이 3배 늘었다고 합니다. 

관세청 자료에의하면 작년에 비해 올해 통계기준일(정확한 기준일은 기사에 없음)과 비교했을 때 수입신고후 수입한 물건을 반품하고 관세환급을 신청한 금액이 작년대비 3배, 건수는 2.6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관세환급 사례가 증가한 이유로는 해외직구량이 그만큼 증가했고,

그에 따라 반품도 더 늘었으며, 예전에 비해 관세환급의 절차가 간편해진 이유로 포기하지 않고, 반품 및 관세환급을 진행한 사례가 더 많아졌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해외직구한 상품이 과세대상일 경우 관부가세를 납부하고 상품을 받게 되는데, 만약 상품의 하자 등 여러 이유로 반품을 하게된다면 당연히 관부가세도 납부할 의무가 사라지지만, 기존에는 하자반품의 경우에만 각종 증명서류를 준비해서 복잡하게 관세환급을 신청해야 했으나, 개정된 세법에는 개인도 수출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 인력을 보강하고, 단순 반품이라도 간소해진 증명으로 하자 반품과 함께 관세환급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는 까다로운 관세환급 절차로인해 관세환급을 대행해주는 업체도 있지만, 기본 수수료가 #만원 수준이기 때문에 득실을 따져야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 관세환급이 세법개정에 따라 단순반품인 경우에도 개인이 관세환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직구간소화.pdf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10. 26. 17:24


해외사이트 배너 클릭 조심하세요.



관련 기사 링크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20999&year=2015

해외사이트 서핑 중 무료 상품 배송해준다는 배너를 누른 후 주소와 인적사항을 적으면, 상품을 보내면서 배송료를 청구하거나, 이후 제품을 발송하면서 제품대금을 청구하는 사기수법이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이제 누구나 다 알만한 "고객님이 경품이 당첨되었습니다."라는 사기수법이 해외사이트에서도 성행하는군요.

국내이든, 국외이든 다 조심해야겠지만, 이유없이 주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죠.

함부로 주소 입력해서 곤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주세요.



<출처: 매일경제 기사 중 일부 캡처, 2015.10.26일자>


<출처: 매일경제 기사 중 일부 캡처, 2015.10.26일자>



관련 기사 링크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20999&year=2015






Posted by 오피스위즈
IT와 컴퓨터 이야기2015. 10. 25. 00:42

엑셀 자주쓰는 기호를 빠르게 입력하는 방법 


"


문서작성을 하다보면 각자 자주 쓰는 기호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면 ㈜, ®, € 등과 같은 기호인데, 메뉴에서 기호를 찾아 입력해도 되지만, 엑셀에서는 이런 자주 쓰는 기능을 빨리 입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엑셀의 <다음 목록에 있는 내용대로 자동으로 바꾸기>라는 메뉴에서 필요한 기호를 미리 입력해 놓으면 엑셀 문서를 작성할 때마다 매우 빠르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메뉴를 찾아 들어가세요. 


파일메뉴>옵션>언어교정>자동고침옵션>자동고침 창을 연 후 <다음 목록에 있는 내용대로 자동으로 바꾸기>아래에 보이는 목록에서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기호들을 확인합니다. 


엑셀에 데이터를 입력할 때

(주)라는 글자를 셀에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로 

(r)이라는 글자를 셀에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로

(e)라는 글자를 셀에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가 입력됩니다. 


설정된 목록 이외에 필요한 기호가 있다면 이곳에 미리 입력합니다. 

입력(왼쪽 칸)에는 셀에 입력할 내용을 쓰고,

결과(오른쪽 칸)에는 표시된 기호를 입력합니다. 

엑셀을 사용하는 동안 반복할 기호가 보인다면 적절한 규칙을 적용해서 설정해 놓고,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Posted by 오피스위즈
IT와 컴퓨터 이야기2015. 10. 25. 00:21

엑셀 - 한글과 영문이 자동으로 변환되는 한영자동고침 기능 해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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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자동완성 기능이나 한영자동변환 기능은 이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부터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해제를 하고 싶다면 옵션메뉴에서 직접 선택해제를 해줍니다.  이 기능의 명칭은 <한/영 자동 고침>입니다. 


한영 자동 고침 선택(해제)을 하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메뉴를 찾아 들어가세요. 

파일메뉴>옵션>언어교정>자동고침옵션>자동고침 창을 연 후 한/영 자동 고침(K)을 클릭해서 선택해제를 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다시 한영자동고침 옵션을 설정할 때도 이와 같은 순서로 찾아서 √표시를 해줍니다.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하는 법2015. 10. 18. 16:50




"사기사이트 구별법, 결제하기 전 스캠어드바이저로 조회해보자."




"이 사이트 믿을 수 있는 곳일까?"


사고 싶은 선글라스가 있어서 살펴보다가 마음에 드는 예쁜 선글라스가 눈에 띄어서 착용 샷을 확인하기 위해 구글 검색을 해봤더니 깜짝 놀랄 만큼 저렴한 선글라스가 아주 많은 사이트가 보입니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죠. 할인률 엄청나네요

오~~

와우~

와우~


"BUT"

유명한 사이트가 아니고, 거래를 해본 적 없던 사이트라면 한번쯤은 사이트 신뢰성을 조회해보세요. 웹사이트의 신뢰성도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스캠어드바이저(ScamAdviser)입니다.  웹사이트 주소로 웹사이트의 위치, 도메인의 소유자, 도메인 개설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캠어드바이저 조회 방법을 알아보자."


http://scamadviser.com 사이트에 들어가 조회할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Enter the website name here 라고 쓰여진 검색창에 웹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check it now]를 클릭합니다.

위의 사이트를 입력하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 웹사이트는 개설된 지 91일 된 중국기반의 웹사이트입니다. 신뢰도순위가 매우 낮아 이용하기에 안전한 사이트가 아니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국기반의 사이트는 대체로 신뢰도가 매우 낮으며, 개설된 시기가 오래될 수록 더 믿음이 가는 사이트로 볼 수 있습니다.




"스캠어드바이저의 믿을 수 있는 사이트란?"


유명한 다른 사이트를 조회해보면 이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일아마존>



독일아마존을 검색해보면,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이며, 이용해도 안전한 곳이라는 내용이 조회됩니다.


<한국 지마켓>


한국 지마켓의 스캠어드바이저 조회결과입니다. 

지마켓의 신뢰도는 높은 편이지만, 국가의 신뢰도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아마도 국내에 글로벌쇼핑몰이 많지 않은 것이 이유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해외직구 초보가 안전하게 쇼핑 하려면?"


해외직구의 경험이 어느 정도 쌓이기 전까지는 대중적이고, 사용기가 많은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방법이 궁금하거나, 거래 후 결제, 배송, 환불 등의 절차 등에서 어려움이 생길 때 정보를 찾기 좋은 곳입니다. 처음 해외직구를 한다면 미국의 아마존부터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 이용하는 사이트나, 후기를 찾아보기 어려운 쇼핑몰, 상대적으로 무척 저렴한 쇼핑몰, 백화점 사이트가 아니면서 명품브랜드가 많은 사이트라면 스캠어드바이저의 조회를 통해 꼭 신뢰도 확인을 해보기 바랍니다.  스캠어드바이저의 조회결과는 조회일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해외직구 필수 사이트 모음을 보려면 여기 클릭

 독일아마존 다이슨청소기 구입하는 방법을 보려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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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ay 이베이 알리익스프레스 라쿠텐 주문취소하는 방법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하는 법2015. 10. 15. 14:06


어머! 취소가 안되네? 취소가 쉽지 않은 해외쇼핑몰을 주의하세요.

- ebay에서 주문취소하는 방법 -


 


셀러의 허락이 있어야 취소되거나, 합의봐야 취소되는 해외직구


해외직구 자주 하다보면 국내와 같이 만만한 쇼핑몰이라 생각하고 구입하다 깜짝 놀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젯밤, 직구 관련해서 질문하던 상품을 구경하다가 스마트폰으로 저도 모르게 물건을 구입해버리고 취소하느라 한밤중에 쩔쩔맨 일이 있었어요.

다행히 해결은 잘 되었으나... 국내와 다른 해외쇼핑몰의 판매정책을 이해못해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 좀 민망하지만 포스팅 남깁니다.


1. '바로 구매'를 과감히 누르는 패기 ㅠ.ㅠ




이 상품이 바로 문제의 바로 그 상품입니다. 

경매도 아닌 일반 상품인데, 2개를 사고 싶은데 수량선택이 안된다는 질문에 아무 생각없이 [Buy It Now]를 누릅니다. 두둥~

원래는 상품의 상세페이지에 바로 수량이 선택되는게 맞죠. 안나온다면 판매 수량이 1개인 겁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마존과 같다고 착각..ㅡ.ㅡ;;) 장바구니에 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구매를 누르는 패기.


아~ 다음 화면에서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2. 결제를 해주세요. PAY NOW PAY NOW PAY NOW PAY NOW PAY NOW PAY NOW PAY NOW PAY NOW 




다음 화면에서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저  PAY NOW  단추만 보일 뿐입니다.  알람도 뜹니다. 노트북으로 확인하니 또 알람이 뜹니다. PAY NOW

이미 저는 아무것도 선택할 수가 없어요. 

그저 돈만 내야 하는 단계... 


"아... 누가 좀 도와워요... "

"어?.. 이런 일 하던 사람이 '나' 아니었니?"

"그렇군요. 이건 제가 해결해야 하는 일이군요."



침착하게... 이베이의 취소정책을 떠올립니다. 이베이는 올해 초 구찌 액세서리 구입 후 정품여부에 대한 의심으로 수개월동안 거래를 안했던 쇼핑몰이라...  최근엔 알리익스트레스 같은 새로운 사이트로 많이 다녀서 이미 좀 낯선 곳이 되어 있었어요. 

이베이와 같은 오픈마켓에서 취소는 대부분 셀러와 따로 합의(?)를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도 그렇고, 라쿠텐도 그렇고.. 뭐~ 그래요.


잠시 가격을 계산해 봅니다. 물건값 50만원이면.. 관세가 10만원정도.. 필요하지도 않은 60만원짜리 침낭을 사게 생긴???  OH~ NO~ 안돼 안돼~ 


일단, 바로구매를 누른 후 5분이 채 지나기 전에 셀러에게 이베이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실수였어요. 그냥 구경만 할건데 구매단추를 눌렀어요. 취소 좀 해주세요~"라고 닥치는대로 막영어 메일을 남깁니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린 후 다시 ORDER DETAIL(주문상세)를 눌러서 메뉴를 뒤져보니, 보이지않는 드롭다운 메뉴에 REQUEST CANCEL ORDER라는 메뉴가 있기는 했어요.

셀러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그걸로는 안심이 안되서 다시 이베이에 취소 신청을 합니다. "취소해 주세요~ 네??"






역시... 예상대로 그냥 취소되는게 아니라, 셀러가 허락해줘야 취소가 된다는 답장이 번개처럼 도착합니다.  아직 셀러는 제 메일도 이베이의 요청에 대한 답장도 없었고... 

시간은 새벽 12시도 넘고 취소도 되겠지~ 싶어서 일단 자고 내일의 태양...아니 내일의 취소처리를 기다리기로~~ '내일은 틀림없이 좋은 소식이 올거야~ 그치?'



3. GOOD News - your order was canceled. You don't need to do anything else. 

좋은소식입니다. 주문이 취소되었습니다. 고객님은 더이상 아무것도 안해도 돼요. 




 


야호~ 첫번째 메일... 셀러로부터 취소하겠다는 답장이 왔어요. '아~ 다행이다.'




 




바로 이어서 이베이로부터 주문취소가 되었다는 메시지. 메일로도 동시에 옵니다.

 

Good New~ 이러면서 취소되었다고 하죠? '그래... 좋은 소식 맞아~ ㅡ.ㅡ;;;;;;'

그리고, You don't need to do anything else. 라는 말이 참 좋네요. 아무것도 안할게요. 진짜 아무것도 안할거임. ㅋㅋㅋ

쉬운 영어로 알려줘서 더 고마워....ㅡ.ㅡ;;




4. 주문 후 취소가 바로 되지 않고 취소가 거부되는 사이트를 알아두세요.


- 이번 일은 생각없이 '바로구매'를 눌러버리긴 했지만 다행히도 결제까지 하지 않은 상태라 무난히 취소처리가 된 경우입니다. 

이베이는 페이팔로 결제를 하고 있고, 저도 페이팔 링크를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PAY NOW]단추 한번만 누르면 곧바로 결제과정이 끝나버려요. 

정말 쉽고, 빠르지만 생각할 여지를 주지 않는 결제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베이는 오픈마켓이면서 경매사이트이기도 해요. 

- 만약 경매에 bid(입찰)을 했다면? 

더 어려워요. 그냥 빠져나갈 수 없지요. 하지만 경매가 24시간 이상 남아있다면 1번 취소는 가능합니다. 

24시간이 채 남지않았다면? 취소 못합니다. 그땐 셀러에게 부탁을 해야 합니다.

셀러가 경매에 입찰하면 금액에 따른 수수료(10%-이건 정확히 확인을 못했네요.) 를 내야 하는데, 입찰 후 구입을 안하면 셀러는 수수료를 날리게 되는 거죠. 그래서 따로 수수료를 보상해 주든가... 조금더 보상해주든가.. 하는 그런 방법으로... 합의를 하고 경매취소를 해야 하는데, 

자칫 쎈~ 셀러를 만나면 변호사선임하고 피해보상하겠다고 막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금액이 큰 상품이면 더 그렇겠죠?


- 일반 상품을 잘못 구매했을때라면? Buy It Now의 무시무시함.

이베이에서 Buy It Now 라는 건 그냥 주문하다 중단해도 되는 과정이 아니라, 반드시 주문하겠다는 '약속'의 단추입니다. 

결제를 하지 않으면 셀러가 상품을 보내지는 않지만 구매자에게 네거티브평점 페널티가 주어집니다. 이베이는 판매자/구매자 모두 신용도 별점제도가 있습니다.  저는... 셀러가 취소를 허락했기 때문에 별도의 페널티는 없지만, 셀러가 동의하지 않으면 -1점?.  이런 페널티가 쌓이면 이베이계정이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연 2~3회까지 쌓이지 않아야 합니다. 

 


- 결제 후 취소를 하려고 한다면?

Buy It Now를 누르고, 결제까지 마친 후 생각이 바뀌었다면 취소는 더 어려워집니다. 

만약 셀러가 "이미 상품 보냈다!!"고 우기면 취소는 물 건너 간거죠. 주문취소 실패!


어쨌든 이 때도 이베이에 취소신청을 하고, 셀러에게도 요청하세요. (이미 결제를 한 이후라면 요청 정도가 아니라 무조건 빌어야 하는 상태입니다.)

셀러는 정당한 방법으로 상품을 팔고, 배송을 완료한 후 수수료를 내면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결제를 마친 구매자의 취소요청이 탐탁치 않은 게 당연하거든요. 

그리고, 이베이가 아니더라도 해외쇼핑몰의 취소가능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배송이 시작되지 않았어도 취소단추가 아예 사라지는 곳이 있으니 해외직구할 때는 결제하기 직전에 꼭 정신 바짝 차리고 실수하지 마세요. 실수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불러옵니다. 이런건 한국의 쇼핑몰이 정말 최고예요. 너무 잘해주니까요.. ^^


- 일본의 라쿠텐 - 주문과 취소 절차가 다릅니다. 

이베이 못지않게 라쿠텐의 주문절차도 약간 독특합니다. 오픈마켓인데 물건을 주문하면 셀러가 확인메일을 보냅니다. 그 메일에 주문확인을 해야 상품을 보내줘요.  주문취소를 할 때도 셀러와 이메일로 의견을 교환합니다. 

문제는 확인메일보내는 것을 잊거나 몰라서 주문이 취소되는 경우, 취소를 해달라고 했지만 셀러가 답장을 안주고 배송해버리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라쿠텐 쇼핑몰에서는 셀러/구매자간에 거래하도록 사이트와 결제방식만 제공하고 그 이후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주문시 더 신중하게~^^


- 알리익스프레스의 취소

알리익스프레스는 점점 많은 부분이 편해지는 쇼핑몰입니다. 주문취소를 할 때 셀러와 따로 메시지를 주고받습니다. 대부분은 흔쾌히 승락해주지만, 무조건 이미 보냈다고 한다면 방법이 없네요. 주문 후 최대한 빨리 주문취소를 요청해야 합니다. 

메뉴를 이용해 취소를 해도 셀러가 허락해줘야 합니다. 주문 직후라면 셀러도 뜸 들이지않고 허락을 잘 해주지만.... 취소를 잘해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이트가 취소에 어려움을 많이 줄까요? 제가 기억나는 곳은 이 정도인데... 혹시 또 셀러 허락받아야 취소가 되는 다른 사이트를 아신다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해외직구 필수 사이트 모음을 보려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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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하는 법2015. 10. 14. 15:12


Geek 쇼핑하는 방법- 회원가입하기



출처 : 해외직구의 모든 것(Geek 쇼핑방법)



- Geek은 중국의 오픈마켓으로  ebay와 비슷한 곳입니다. 중국에서 매우 싼 값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전세계로 무료 또는 저렴한 배송비로 직배송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쇼핑몰입니다.


-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이므로 먼저 회원가입을 하도록 합니다.

Geek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 클릭



1. 앱 다운받기(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













2. 계정만들기 (Create Account)





-회원가입 후에 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계정과 구글계정으로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이메일을 입력해서 가입합니다.



3. 이메일로 가입하기 





-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로 가입해볼까요? First Name : 이름, Last Name : 성 을 쓰고 , 이메일주소는 2번 입력, 패스워드를 입력한 뒤 Create Account를 눌러줍니다. 이메일주소가 geek에서의 아이디가 됩니다. 

- Create Account를 클릭하면 개인정보 입력란에 생년월일과 성별을 입력하고 NEXT를 클릭합니다. 입력을 원치 않으면 skip을 누르고 입력없이 넘어가도 됩니다. 






- 계정만들기가 끝나면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도록 합니다. 관심분야를 선택하고 NEXT를 클릭합니다.



-계정만들기의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geek의 모든 상품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geek의 쇼핑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놓았습니다. 위의 순서로 계정을 만들고, 페이팔 가입 후 동영상을 보시면 바로 따라하면서 쇼핑이 가능할거예요. 



geek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방법은 국내쇼핑몰보다 오히려 더 쉽습니다. 이런저런 잡다한 인증절차가 필요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양한 셀러(판매자가)가 물건을 팔기 때문에 사이트 자체를 신뢰하기 보다는 판매중인 셀러의 신뢰도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품 역시 브랜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리뷰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세계로 판매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세계 여러나라의 적나라한 상품평을 함께 볼 수 있으니 그 부분도 참고하여 알뜰하고 신나는 쇼핑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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