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뉴스2016. 9. 14. 14:26

안경과 콘텍트렌즈 해외직구 할 수 있나요?


2016년, 올 들어 해외직구 하는 사람들 사이에 안경과 콘텍트렌드의 해외직구 금지한다는 법안이 알려지면서 많은 불만이 있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콘텍트렌즈를 늘 사용한다는 한 누릿꾼은 '사용중인 콘텍트렌즈가 국내에서는 한 세트에 45,000원인데, 해외직구로 구매하면 9,000원이다. 가격차이가 너무 심한데 이걸 못사게 막는 게 말이 되나.'라는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최근 안경과 콘텍트렌즈에 대한 개정 입법예고가 있어서 소식 전합니다.


정리해서 결론을 알려드리자면, 


"소비자가 직접 직배송이나 배송대행을 통해 직접 해외사이트에서 콘텍트렌즈를 구매하는 것은 허용된다"입니다. 콘텍트렌즈 해외직구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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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본인의 사용 목적을 위해 직구를 하는 것에 한해서 허용한다는 의미이며, 업체를 통해 가격을 구매대행을 해주는 서비스는 금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의 신문기사를 참고하세요,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286966g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10. 30. 12:48



"독일아마존 영어지원 베타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 독일아마존 너무 높은 언어의 장벽


해외직구 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두 말 할 것 없이 언어의 장벽입니다. 그나마 오랫동안 눈에 익숙한 영어라면 더듬더듬 사전이라도 찾아보고, 아는 단어라도 꿰맞춰볼 수 있지만, 영어이외에 흔히 접하게 되는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는 훨씬 어려움이 느껴지는 언어들이죠.

미국에서의 해외직구가 보편화되면서 더 좋은 조건의 상품을 검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독일아마존으로 향하게 되지만, 독일아마존은 독일어로 전체 홈페이지가 구성되어 있고, 일부 영어사용자를 위한 고객서비스가 있지만,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이나,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채팅에서는 영어로 된 서비스를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 독일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하다보면 전혀 모르는 독일어를 몰라서 매번 미국아마존과 비교하거나, 한국어 번역페이지를 통해 구입하게 되지만, 이상한 번역으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요. 영어도 어렵지만, 독일어는 더 낯선 언어입니다. 



 독일아마존의 영어베타서비스와 낮아진 문턱


영어서비스에 인색했던 독일아마존이 최근 홈페이지에서 영어베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독일아마존에 들어가면 메인 메뉴에 다음과 같은 영어 베타서비스 항목이 보입니다.



영어환경의 독일아마존을 이용하려면 'In English - Beta' 를 클릭하면 전체화면이 영어환경으로 전환됩니다.




영어버전을 클릭하면 전체 카테고리부터 영어로 표시되어있고, 로그인 및 기본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들도 영어로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독일어버전을 번역한 상태가 아니라, 별도의 영어메인화면으로 나타납니다. 메인메인화면상으로 독일어버전에서 더 많은 컨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독일어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메뉴도 같은 위치에서 찾을 수 있고, 영어버전 체험에 대한 안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베타 상에서 독일아마존의 영어버전 체험을 꾸준히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베타'라 함은 영어 상태로 사이트를 보고, 쇼핑하고, 결제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고객센터의 항목선택과 이메일을 영어로 이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어려운 문제가 발생되었다면  '이곳'을 통해 독일아마존의 영어 고객 지원팀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분이 영어로 되어있지만, 사이트 내의 일부와 문의/의견 나누는 부분은 현재 영어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독일아마존은 영문 고객 체험을 지속 발전시켜나갈 것이며, 이 영어 베타 체험에 참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일아마존에서의 영어버전은 편의성을 위해 제공하는 것으로 모든 서비스는 독일어버전에서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석: 발영어로 이혜정>

발영어로 대충... (굳이 안해도 되는 데.. 왜 이렇게 까지... ㅋㅋ) 번역해봤네요. 보이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영어로 표현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오류를 발견하신다면 살짝 알려주세요. 이해하는 것과는 별개로 글로 다시 표현하는 건 어렵네요. 



▩ 독일아마존에서 영어버전으로 상품 상세보기




영어버전에서 상품 상세보기를 선택하면 상품명과 기본 메뉴구성은 영어로 표시되고, 제품의 상세설명과 경로 표시 등은 아직 영어로 지원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전에 비해 훨씬 눈에 잘 보이는 영문사이트입니다.  처음 독일아마존을 들어가본 경험이 있다면 오른쪽에 보이는 Add to Basket, Add to Wish List  마저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이용해보았을 것입니다. 영어버전에서는 익숙한 단어들이라 더 수월합니다.



▩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는 쇼핑몰의 변화를 환영합니다.

영어도 어렵지만, 독일어는 더 생소하죠. 해외의 이용자들을 위해 영어를 지원하며 한층 가까워진 독일아마존의 변화를 환영하며 하루빨리 영어라이브채팅도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이렇게 글 쓰다보니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있네요. 우리나라 오픈마켓이나 대형쇼핑몰은 모두 영어서비스가 되고 있나요? 좋은 상품이 있다면 우리가 세계 여러 쇼핑몰 문을 두드리듯 해외에서도 국내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찾을텐데... 우리나라의 쇼핑환경은 과연 해외 구매자들에게도 좋은 환경일까.. 생각해 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처럼 배송료 저렴하고, 아마존처럼 물건이 저렴하고, 다양하고, 홈쇼핑처럼 교환/반품 간편하고, 좋은 제품 판다면 국내는 물론 해외 어디에서도 구매자가 생기겠죠. 
그나저나 물건을 결제하기 직전 해외구매의 고민 종착지는 '배송료'입니다. 영어지원도 좋지만 '더 저렴한 배송료'도 원합니다. 그 방법을 알고 싶네요. 제목과 상관없는 내용을 마무~으리. ^^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10. 27. 10:54

http://m.etoday.co.kr/view.php?idxno=1222766&ref=https%3A%2F%2Fwww.google.com%2F#cb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10. 26. 18:00

 


해외직구 반품액 지난해보다 3배 증가




 보도자료 SBS뉴스: 기사원본 보기 클릭

세법개정[2015] 해외직구 반품도 관세환급, 6개월 내 신청가능

▶ 2014년도 관세환급 관련 기사 '환급 거의 불가능'

 관련; 해외직구 관세환급 간소화 절차 보기 클릭




11월이 다가오면 뉴스에서 해외직구에 대한 뉴스를 정말 많이 접하게 됩니다.

블랙프라이데이도 있고, 이후의 빅세일 기간도 있고, 올해의 해외직구 통계들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계속 집계가 되기 때문이겠죠.


작년볻 해외직구 물품의 반품액이 3배 늘었다고 합니다. 

관세청 자료에의하면 작년에 비해 올해 통계기준일(정확한 기준일은 기사에 없음)과 비교했을 때 수입신고후 수입한 물건을 반품하고 관세환급을 신청한 금액이 작년대비 3배, 건수는 2.6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관세환급 사례가 증가한 이유로는 해외직구량이 그만큼 증가했고,

그에 따라 반품도 더 늘었으며, 예전에 비해 관세환급의 절차가 간편해진 이유로 포기하지 않고, 반품 및 관세환급을 진행한 사례가 더 많아졌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해외직구한 상품이 과세대상일 경우 관부가세를 납부하고 상품을 받게 되는데, 만약 상품의 하자 등 여러 이유로 반품을 하게된다면 당연히 관부가세도 납부할 의무가 사라지지만, 기존에는 하자반품의 경우에만 각종 증명서류를 준비해서 복잡하게 관세환급을 신청해야 했으나, 개정된 세법에는 개인도 수출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 인력을 보강하고, 단순 반품이라도 간소해진 증명으로 하자 반품과 함께 관세환급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는 까다로운 관세환급 절차로인해 관세환급을 대행해주는 업체도 있지만, 기본 수수료가 #만원 수준이기 때문에 득실을 따져야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 관세환급이 세법개정에 따라 단순반품인 경우에도 개인이 관세환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직구간소화.pdf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10. 26. 17:24


해외사이트 배너 클릭 조심하세요.



관련 기사 링크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20999&year=2015

해외사이트 서핑 중 무료 상품 배송해준다는 배너를 누른 후 주소와 인적사항을 적으면, 상품을 보내면서 배송료를 청구하거나, 이후 제품을 발송하면서 제품대금을 청구하는 사기수법이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이제 누구나 다 알만한 "고객님이 경품이 당첨되었습니다."라는 사기수법이 해외사이트에서도 성행하는군요.

국내이든, 국외이든 다 조심해야겠지만, 이유없이 주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죠.

함부로 주소 입력해서 곤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주세요.



<출처: 매일경제 기사 중 일부 캡처, 2015.10.26일자>


<출처: 매일경제 기사 중 일부 캡처, 2015.10.26일자>



관련 기사 링크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20999&year=2015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9. 10. 12:02

3Kg이하 해외직구 물품의 과세운임 30% 할인 적용 

2015년 10월부터 시행





연말이 다가오니 여러 제도의 변경 소식이 있네요.

해외직구와 관련한 뉴스들도 자주 보도되고 있어요. 그 중.. 우리가 가장 반가워하는 세금인하 소식부터 전합니다.


관세청은 지난 8월 26일 개최된 제16차 경제장관회의에서 3kg 이하 수입 특송화물에 적용되는 과세운임을 2016년부터 30% 인하하기로 한 실행 계획을 3개월 앞당겨 올해 10월초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관세청은 지난 8월 26일 개최된 제16차 경제장관회의에서 3kg 이하 수입 특송화물에 적용되는 과세운임을 2016년부터 30% 인하하기로 한 실행 계획을 3개월 앞당겨 올해 10월초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풀어 읽기>

풀어서 설명하자면, 해외직구를 할 때 부과되는 관세율과 관련한 법령의 개정안입니다.

얼핏보면 세금인하로만 보여질 수 있지만, 잘 따져보면 조금 복잡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먼저 '운임'이란 의미부터 알아볼까요?

원칙적으로 운임명세서에 따른 실제운임을 적용하나, 실제운임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관세청이 고시한 과세운임표에 따른 운임을 적용합니다. 다만, 자가사용물품은 물품가격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이보다 낮은 선편 소포 우편요금을 적용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과세운임표의 금액을 적용합니다.


<운임이 포함된 관부가세 계산법>

해외에서 물품을 구입할 때 물품가액이 과세대상(일반 15만원, 미국 목록통관 특송 200달러 이상)이 되면 관세가 부과되는데, 운임을 물품가액에 포함해서 계산합니다.(2015년 9월 기준)


    ※ 물품가격 : 물품구입가격+현지배송지+현지세금+운임+ 보험료

    ※ 관세계산 : 물품가격 X 관세율 

    ※ 관부가세 : (물품가격 + 관세 ) X 10%


과세금액 이하의 물품은 '선편요금'을 적용하기 때문에 실제 운송비와 비슷하거나 저렴합니다. 

하지만 과세금액 이상의 물품은 특송화물 운임이 적용되며 그 금액은 거의 실제 운임보다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3Kg의 물품을 해외직구했을 때 20만원이하라면 운임은 19,600원으로 책정합니다. 

하지만, 이 물품이 20만원 초과되면 운임을 51,000원으로 책정해서 관부가세를 산출하게 됩니다.

이 51,000원의 운임을 30% 할인한다는 내용입니다. 2016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3개월 앞당겨 2015년 10월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

3Kg이하 과세대상 물품에 한해 세금을 감면해주는 개정안입니다.

3Kg이 넘는 해외직구 물품은 기존과 같이 특급탁송화물 과세운임을 적용합니다. 예) 5Kg의 21만원짜리 물품의 과세운임은 63,000원입니다. 


<현행 특급탁송화물 과세운임표. 2015년 9월 기준, 2015년 10월 변경 예정> 





출처 : 관세청 HS편람   http://www.clhs.co.kr/Cusprint.asp?id=1261



과세대상이 되면 당연히 비용의 부담도 늘어나고, 거기다 무게까지 무겁다면 더더욱 부담스러울텐데 3Kg이하에서만 적용된다고 하니... 3Kg이 넘는 물품은 껑충 뛰어버리는 운임적용으로 체감하는 부담이 커질 것 같습니다. 다음 개정안에는 더 과감한 운임 조정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과세운임표가 10월부터는 변경되겠네요. ^^

관세청 보도자료 첨부했습니다. 

관련 보도는 아래의 기사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ajunews.com/view/20150909152818532



201509-3kg 이하 특송물품 과세운임 인하-수입물품 과세가격 결정에 관한 고시.pdf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8. 6. 06:30

해외직구 때 환율 변동에 따른 손해' 없어집니다. 

환차손 카드사 전액 부담(시행 2015년 말 예정)





 

해외직구족에게 반가운 뉴스가 있네요.

이건 해외직구로 구매한 상품을 구매취소한 뒤 환불받을 때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200달러에 구매한 상품을 구입할 때 환률이 1100원이었는데, 환불받을 때 환율이1000원이라면... 구매한 금액은 22만원이라도, 돌려받는 돈은 20만원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이랬어요. 예로 든 금액의 차이는 상당히 큰 편이고, 실제로는 몇 천원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러던 것을 이제 소비자가 돌려받지 못하던 2만원은 카드사가 부담하고, 소비자는 결제했던 금액 22만원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고보니, 지난주 일본에 다녀올 때 버스표를 예매했다가 며칠 뒤 취소했는데, 오늘 보니 예매할 때보다 엔화가 올라서 결제한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이 환불되었더라구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될까요? 이 제도가 시행되면 환율이 올라 발생된 차익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소비자에게 다 전달됩니다. 소비자 입장에게 상당히 유리해 지지요. 이 때문에 카드사에서는 공평하지 못하다며 불만이라는 의견이 있나봅니다. 


제가 지난달에 결제했다가 취소 후 환불된 내역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거예요.





결제는 108,934원에 됐지만, 환불은 110,223원을 받았네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좋군요. 

'그러나 결과적으로 일본에서 돈을 써야하는 시점에 엔화가 올라서 이런 취소시점보다 더 많은 돈을 쓰게 되었다는 속사정^^'


과연 이대로 시행될 수 있을까요?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무사히 시행되기를 기대해봅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05_0010206948&cID=10401&pID=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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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7. 13. 16:15

아마존 프라임데이 엄청난 세일 예고

7월 15일 단, 하루 프라임회원대상, 한국에서도 구매가능, 8개국 아마존 동시 세일






아마존프라임데이 - 7월 15일(국 현지 시간, 아마존프라임데이 한국 시간 15일 오후 4시부터 16일 오후3시) 

아마존이 프라임데이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프라임데이는 아마존의 프라임회원을 대상으로 24시간 동안 특별한 쇼핑이벤트를 하는 날입니다.

이번 프라임데이는 아마존 2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파격적인 대박 할인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네요. 

24시간동안 10분에 한 번씩 딜을 쏠 것이라는 기사도 있던데..  정말 그렇다면 24시간 잠 안자고 지켜봐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ㅠ




우선 이 쇼핑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아마존 프라임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아마존 프라임으로 가입하면 2~3일내 특급배송및 무료배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아마존 프라임은 연 $99 가입비를 일시불로 지불하고, 최대 4명까지 패밀리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 4명이 함께 프라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프라임서비스에 가입하면 처음 30일은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조건없이 해지할 수 있습니다. 프라임데이 이벤트에 무료사용기간인 사람들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 아마존 모든 상품에 아마존프라임 혜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 상품처럼 아마존셀러 제품이면서 프라임표시가 되어 있는 상품에 한합니다. 



국내카드로도 아마존프라임에 가입할 수있고, 이번 프라임데이 이벤트에는 미국·오스트리아·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스페인·영국 8개국의 아마존에서 모두 행사를 진행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보다 더욱 파격적일 거라고 하니.... 평소 사고 싶었던 물품이 있다면 이번기회를 잘 활용해 보세요.



국민카드 승인거절 해결방법


현재 KB국민카드는 아마존프라임서비스에 가입할 때 승인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로 아마존프라임에 가입하실 분들은 가입 전.. 미리 국민카드 고객센터(1588-1688)에 전화해서 아마존 프라임서비스에 가입할 예정이니, 승인거절을 해제해달라고 미리 얘기해야 합니다. 일주일동안 승인거절 유예기간을 둔다고 하네요. 

국민카드 고객센터는.... 전화를 참.. **게 늦게 받습니다. 오래 기다립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7. 12. 09:35

아마존 직배송 무료배송이벤트-신한 아멕스카드 결제상품


얼마전 아마존직배송상품 비자카드결제 무료배송 이벤트에 이어, 

신한 아멕스카드의 직배송 무료배송이벤트 소식입니다.

아마존에서 한국으로 직배송되는 상품 중 글로벌 스탠다드 배송을 선택하고, 신한 아멕스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배송비가 면제되는 무료배송이벤트예요.

단, 아마존글로벌을 통해 아마존닷컴에서 판매/배송하는 상품에만 해당되고,

배송지가 한국이어야 하고, 결제 최소금액이 $100 이상인 제품에 한합니다.

크기 14X11X9인치 이내이고, 5.8KG미만이어야 하는 점 유의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비자카드 무료배송이벤트에 필요했던 핸드백을 구입하기도 했는데, 무료배송이 좋긴 하지만, 꼭 필요한 물품만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이벤트/혜택 모두 챙기다가 카드결제대금 나오면 기겁할 수도 있어요.^^ 


 


Posted by 오피스위즈
해외직구 뉴스2015. 7. 6. 16:35
 



해외 단말기 구매시 전파인증 면제되는 <전파인증법>통과

구매대행하시는 분들~ 해외단말기의 구매대행을 부담없이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에 통과된 <전파인증법>으로 외국산 단말기의 구매를 대행하는 회사도 앞으로 수천 만원에 달하는 전파인증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해외직구하는 개인소비자의 단말기 한 대만 전파인증을 면제받을 수 있었죠. 구매대행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사면 최대 3316만 5000원의 비용이 청구됐었습니다. 그 비용을 면제하는 법안입니다.




 <기자 내용 일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홍문종, 이하 미방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파법 개정안’ 등 19개 법률을 24일 의결했다.  

이번에 통과된 ‘전파법 개정안’은 정보통신기기(단말기)를 제조·수입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구매대행 할 경우 전파인증 의무에서 제외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최 장관은 이날 해외에서 휴대폰 등 방송통신 기자재를 직접 개인이 쓰기 위해 구매하는 것과 달리, 구매대행 업체를 이용할 경우에는 전파인증 비용이 부과돼 소비자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는 장병완 의원(새정치연합) 의원의 질의에 “전파법 시행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원 말씀에 동의한다”고 밝혀, 법 개정 의지를 보인 바 있다.


<기사내용보기>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31&DCD=A00503&newsid=02817526609273800

Posted by 오피스위즈